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벌써 5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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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 벌써 500대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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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계약 20일 만에 달성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랜드로버코리아가 올해 7월 국내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패밀리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올 뉴 디스커버리’가 사전계약 실시 20일 만에 500대를 넘어섰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전 세계 120만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모델이다. 디스커버리 풀 체인지 모델이다. 디스커버리는 국내에서도 누적 판매량 1만대가 넘을 정도로 상품성에 대한 높은 인정을 받았다. 특히 ‘2017서울모터쇼’를 통해 한국 최초 공개 및 사전계약 공식 발표 후 20일 만에 500명 이상 고객이 예약해 ‘올 뉴 디스커버리’에 대한 국내 소비자 관심을 입증했다. 국내에는 올 7월 공식 출시된다.

 

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모터쇼에서 이어온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전국 단위 고객에게 올 뉴 디스커버리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총 5주간 ‘올 뉴 디스커버리 전시장 공개’ 행사를 실시한다. 기간 중 전국 랜드로버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전시된 올 뉴 디스커버리를 직접 확인하고 세일즈 컨설턴트 제품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5월 2~7일 대전·원주·광주·전주·제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5월 9~14일(부산·대구·창원·인천·수원), 5월 16~21일(강남·송파·한남·서초·평촌), 5월 23~28일(대치·동대문·강서목동·분당·일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5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는 해운대 부티크와 판교·송도 전시장에서 실시된다.

 

백정현 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주목 받은 ‘올 뉴 디스커버리’에 대한 국내 고객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며 “5주간 진행될 전국 전시장 공개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패밀리 SUV 진가를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전천후 주행능력, 극대화된 실용성, 혁신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더불어 첨단기술이 적용돼 브랜드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SUV로 재탄생했다.

 

성인 7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7인승 풀사이즈 구조에 최대 2406리터에 이르는 동급 최고 적재 공간으로 프리미엄 패밀리 SUV에 필수적인 실용성을 갖췄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사용해 2·3열 좌석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 기능, 다양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손목 밴드형태 ‘액티비티 키’ 등 첨단기술도 탑재됐다.

국내에는 파워트레인 및 사양에 따라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8930만원에서 1억790만원이다. 여기에는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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