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뺑소니.무보험차 보상센터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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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뺑소니.무보험차 보상센터 확충"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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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가 무보험·뺑소니 피해자에 대한 보장사업을 동양, 신동아, 쌍용 등 8개 손보사에 1일부터 분산위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해당 손보사가 공동으로 보상센터 확충 등 후속대책을 마련했다.
손보협회는 그동안 단독으로 정부보장사업을 수행해 왔던 동부화재의 보상센터 13곳과 나머지 7개 보험사의 보상센터를 포함, 총 78개의 보상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장사업 대상자는 사고접수센터에 유선으로 사고를 접수하면 해당 보상서비스센터와 보상처리 담당자를 지정, 보상절차 및 필요서류를 안내하고 직접 방문처리도 가능하다.
또한 8개 보상처리보험사는 피해자의 편의제공을 위해 보상청구서류의 간소화 및 현장출장 접수 등 적극적인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공동전산망 구축 및 통일화된 보상실무지침서와 보상, 전산, 경리담당자 교육을 완료하는 등, 보장사업 확대 시행에 따른 사전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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