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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상담도 SNS 시대...트렌드 맞춤형 소통이 최선"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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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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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우먼카, 온라인·모발일 상담망 지속적 확대 계획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성수기, 봄 특수가 찾아왔지만 업계에선 실제 구매까지는 이어지지 않는 상담이 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만 들린다. ·젊은 중고차 구매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의 취향이나 구매기준도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우먼카’ 손진경 대표는 “꼼꼼한 고객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중고차시장에도 다채롭고 편리한 상담 채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손 대표는 “고객은 더 이상 만만하지 않다. 온라인 시대에 손품을 통해 얼마든지 좋은 차를 알아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중고차매매단지를 방문하기 전, 내가 원하는 차량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으거나 PC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매물을 찾고, 각종 구매 조건까지 적용해 합리적인 수준의 시세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중고차매매단지를 방문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조언한다.

우먼카에 따르면, 최근 차에 대해서도 잘 알지만 할부에 대한 문의가 많다. 카카오톡이나 네이버톡을 통해, 본인 개인정보를 최대한 오픈하지 않고, 본인의 대출이나, 카드 연체 등을 말해서 대략적인 할부 조건을 알아보는 섬세한 고객들이 늘었다.

때문에 우먼카도 온라인 상담망을 지속적으로 늘릴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최근 SNS, 톡 등 상담인원을 대폭 늘렸다. 전액 할부상담 딜러도 24시간 대기 중이다. 수원 내에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문의하는 고객과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온·오프라인 상담센터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상담은 카카오,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24시간, 365일 가능하다.

수도권(인천중고차, 부천중고차, 용인중고차, 천안중고차, 분당중고차, 평택중고차, 성남중고차, 안산중고차, 안양중고차)의 매매단지 중, 가장 많은 매물을 보유한 수원중고차매매단지에서 우먼카는 맞춤형 상담으로 고객 불만 0%에 도전하고 있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최초의 여성 딜러로 알려진 손 대표는 좋은 거래를 이루기 위해선 고객과 딜러의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는 “고객과 딜러가 1:1로 소통하는 채널을 활성화할 방침”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차를 방문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고, 딜러 입장에서도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믿을만한 중고차 정보 유통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먼카는 온라인 상담 후 매매단지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엔진오일 교환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우먼카 손진경 대표는 “결국 선택은 고객이 한다.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많은 정보를 주는 것이 현대 중고차 딜러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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