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와 파트너십 강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차량유지 전문기업 AJ카리안서비스가 신개념 자동차 유통센터 NS오토허브와 합자해 설립한 오토허브서비스 통해 중고차 구매 후 정기점검, 부품교체 등 개별 차량관리를 받을 수 있는 특별상품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특화된 서비스로서 중고차 구매 고객이 직접 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차량관련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AJ카리안서비스는 자동차 정보제공 전문기업 오토업컴퍼니의 제원정보 및 앱기반 플랫폼 정보는 제공 받는다.
박경원 AJ카리안서비스 대표는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중고차도 신차나 장기렌터카처럼 구매 이후 전문적인 차량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NS오토허브는 180개 입주상사와 차량 1만 여대를 상시 전시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 중고차 외에도 신차 전시장과 다양한 편의시설과 식음공간, 패션, 웨딩홀 등 자동차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스마트 단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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