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상세검색
> 육운 > 버스
26일 서대문로~세종대로사거리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 버스속도 33% 향상, 운행시간 편차 3분 이내 안정화 기대
- 서대문역교차로 양방향 유턴 폐지, 서울형포장설계법 적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는 26일 충정로를 잇는 새문안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된다. 지난해 11월말 착공한 신촌로·마포대로에서 세종대로사거리까지 1.2km 구간 설치 공사가 마무리된 것이다.

시는 이번 새문안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으로 대중교통인 버스와 일반차량과의 상충으로 발생되는 버스속도 저하, 교통정체가 해결돼 버스속도가 현재 17.2km/h에서 22.9km/h로 약 33% 향상되고, 운행시간 편차도 ±2~3분 이내로 안정화돼 버스 이용 서비스가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 구간에는 버스이용 수요, 지하철·마을버스 환승 편의성, 역사박물관 접근성 등을 고려해 양방향 총 4개소의 중앙정류소가 신설된다. 위치는 서대문역교차로 양방향 2개소, 역사박물관 앞 양방향 2개소로 총 4개소가 운영된다.

단, 현재 운행 노선버스 중 서대문역교차로와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좌·우회전하는 버스들을 위해 기존 가로변 버스정류장을 일부 존치해 일반차량과 버스의 엇갈림으로 인한 혼잡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보행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횡단보도 1개소도 추가로 설치된다.

주변 교통체계도 달라진다. 서대문역교차로 양방향 유턴을 폐지하고, 일반차량이 멀리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자 도심방향은 서대문구 119안전센터 앞길을 이용해 우회한다. 외곽방향은 기존 정동사거리 유턴을 남겨둔다.

새문안로는 2016년부터 도입된 서울형 포장설계법을 적용했다. 중차량 버스가 통행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의 특성을 고려해 소성변형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 SMA(Stone Mastic Asphalt) 포장을 시행한다. 조기파손을 예방하고 공용수명을 증대시켜 잦은 유지보수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서울형 포장설계법’은 서울시내 통행교통량과 지지력, 기존 포장의 손상상태(균열깊이, 수분손상 등)를 조사, 반영해 아스팔트층 포장두께를 결정하는 맞춤형 포장단면 설계법이다.

윤준병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새문안로를 포함해 12개 도로축 120.5km의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한 결과, 대중교통인 버스의 속도개선과 정시성 확보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며 “새문안로에 이어 종로, 한남대로, 동작대로, 헌릉로 등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이달의 핫카
중고차시세
test 드라이빙
포토 갤러리
가장 많이 본 기사
교통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43길 1-3(동작동)  |  대표전화 : 02)595-2981~6  |  등록번호 : 서울, 아04518  |  등록일자 : 2017년 5월11일
발행인 : 윤영락  |  편집인 : 윤영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영락
Copyright © 2010 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