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보육기업 ‘2017 국제물류산업전’ 참가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물류 관련 유망 스타트업 8개 보육기업을 선별하고, ‘2017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7)’에 참가를 지원한다.
센터는 해당 스타트업 업체들에게 전시회 참가비와 부스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8개 업체는 중소기업 상거래 전용 핀테크 물류서비스 기업인 ‘위킵’을 비롯해 국제 수출입 온라인 물류플랫폼을 개발한 ‘트레드링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인 ‘디맨드쉽’, 전 세계 구매대행 서비스인 ‘에이전트비’, 서울 전 지역 5천 원, 3시간 내 퀵서비스 제공기업인 ‘원더스’ 등이다.
센터로부터 지원받는 이들 스타트업은 앞서 센터가 주최한 아이디어 공모전 등에서 우수업체로 선발된 업체들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위킵의 경우, P2P 금융을 연계한 스마트 물류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비스 상품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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