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카 “중고차 매매 만족도, 딜러의 투명함이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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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카 “중고차 매매 만족도, 딜러의 투명함이 좌우”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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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딜러들과의 충분한 대화로 중고차 구매 전의 다양한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딜러들은 고객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고, 믿을 만한 중고차는 단순히 가격에만 있는 것이 아닌 만큼 매물의 정보를 많이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최수종 중고차 매매사이트 스타카 대표는 차의 종류, 상태, 연식, 사고유무, 주행거리 등을 철저히 점검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자사 딜러들이게 이같이 설명한다.

또한 전액할부 등을 금융상품을 제시하는 경우 필요한 서류와 금리를 충분히 확인한 뒤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신용도의 하락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경험이 많은 딜러인지를 질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최근 중고차 시장의 경쟁이 피열해지면서 ‘믿을 만한 중고차 매매사이트’가 되는 것이 매매딜러들의 목표가 됐다.

여기에는 중고차 상태를 알 수 있는 정비 기능도 한몫을 한다. 스타카에는 국가 정비자격증을 보유한 딜러들을 보유하고 있어 중고차 판매뿐 아니라 판매 이후 AS에 대한 문의가 높은 편이다. 현재 수원 외에도 수도권 지역에서 문의가 들어온다.

최수종 딜러이자 대표는 “보편적으로 인기 있는 차종과 관리를 잘 하는 차종, 잔 흠집이 없는 차종, 내부에 상쾌한 냄새가 나는 차종을 구입해야 한다”며 “2000km, 1개월 동안은 무상으로 AS가 가능한 보증기간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지 꼭 확인하라”고 강조한다.

스타카가 위치한 수원 중앙매매단지는 중고차 매물 3만300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자체 정비센터, 전액할부 캐피탈 등 자동차 구매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종합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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