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물공제조합 경남지부, '2017년도 교통사고 예방'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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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화물공제조합 경남지부, '2017년도 교통사고 예방' 활동 추진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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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전국화물공제조합 경남지부(자문위원장 최광식)가 지난 20일 남해고속도로 상행선 진영휴게소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식사제공식권 배부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경남지부 진영휴게소와 광주 정읍휴게소에서 '식사제공권'은 250여부가 배부됐다.

이날 경남지부는 ‘2017년도 교통사고 예방활동 발대식’ 행사를 기념해 화물자동차운전자에게 무료 식권 250여부를 포함해 ▲졸음운전 등 사고예방 안전운전 홍보 ▲보증사업 홍보 및 전단지 배부 ▲현수막 게시 및 이동상담소 운영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정부 또는 화물공제조합에 대한 제안, 건의 사항 등 접수 ▲주차된 화물자동차에 후부반사지 부착활동(청결활동, 훼손 및 기능상실 후부 반사지 교체) ▲홍보물 및 홍보전단 배포 및 교통안전·공제조합 제도 안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부 관계자는 "음주운전 추방, 과로·과속·과적운행 근절, 그리고 안전운전 생활화를 통한 사고예방 성과 극대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펼치게 됐다"면서 "공제 차원에서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등 앞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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