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원주점 공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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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원주점 공식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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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 첫 모터사이클 지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강원도 지역 첫 번째 판매 네트워크인 원주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오픈 행사에는 각 지역 할리데이비슨 동호회 회원 모임인 호그(H.O.G.) 챕터와 라이더 고객 등 600명이 참석했다. 서울·경기 호그 챕터 400명은 원주점까지 축하투어를 펼쳤다.

오프닝 행사를 위해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강원도 특산품인 칡즙과 황골엿, 토토미(米) 뿐 아니라 지역 전통 공연을 마련해 고객들을 맞이했다. 리셉션 행사 이후 본 행사에서는 오프닝 퍼포먼스와 대표이사 및 점장 환영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4월 출시된 어플리케이션(앱) ‘할리프렌즈’ 업체 상품인 전복 및 화장품 등을 럭키드로우 상품으로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오픈식에서는 원주점 1호차 고객을 위해 원주점장이 직접 라이드벨을 달아주며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기도 했다.

강기향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원주점장은 “오래도록 준비했던 원주점이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공식 오픈하게 됐다”며 “고객 성원에 힘입어 원주점을 강원도 지역 새로운 모터사이클 문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원주점은 강원도 최초 모터사이클 공식 지점이자 용인점에 이어 2번째로 큰 매장이다. 원주점 오픈으로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전국에서 동일한 글로벌스탠다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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