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30 디스커버리즈’ CF 2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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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디스커버리즈’ CF 2편 공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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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피플 히든플레이스 성수동 수피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 ‘i30’ 새로운 모델 아이유와 유인나가 동반 출연하는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 2편이 24일 공개됐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공개한 ‘뮤직으로의 초대 : 동교동 미화당 레코드’ 편에 이어 24일 ‘패피들의 브룩클린 : 성수동 수피’ 편을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i30 디스커비리즈’는 현대차가 10년 만에 3세대로 완전변경을 거친 신형 i30 광고 캠페인으로,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 실제 ‘절친 케미’가 더해져 보다 밝고 흥겨워진 ‘달라송’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i30 디스커버리즈’는 ‘즐거운 일상에서 발견하는 i30 진정한 가치’를 주제로 아이유와 유인나 두 사람이 i30을 직접 운전해 숨겨진 도심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즐거운 여행 이야기로 구성됐다.

‘i30 디스커버리즈’ 1편에서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좁은 골목길은 물론 자동차 전용도로 같은 실생활 도심 도로환경에서 i30이 발휘하는 개성 만점 매력·상품성·실용성을 체험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2편에서도 아이유와 유인나는 신형 i30의 보다 안락하고 편리해진 실내 디자인과 주행 및 코너링 시 탄탄한 서스펜션, 오르막길을 쉽게 치고 올라가는 강력한 터보엔진 성능을 체험한다.

 

아이유는 성수동 수피를 찾아가는 내비게이션 길 안내를 해주던 중 편리한 돌출형 내비게이션을 마음에 들어 한다. i30 새로운 내비게이션 디자인은 계기판과 같은 눈높이여서 운전자 혹은 탑승객이 사용하기 편리해졌다. 세심한 실내 디테일에 아이유와 유인나는 즐거운 웃음을 짓는다. 또한 아이유는 ‘밖에서 봤을 때와 직접 탔을 때 공간감이 너무 다르다’며 타면 훨씬 넓게 느껴지는 i30 내부에 공간에 놀란다. i30은 단단하고 날렵한 외형으로 좁은 골목길을 여유롭게 누빌 수 있으면서도 내부는 답답하지 않은 장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차체가 단단한 i30은 마치 하체근육이 잘 발달된 육상선수처럼 도심 도로 주행에서 날렵하면서도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골목골목 누비며 찾아가는 핫플레이스 여행에서 i30은 단단한 차체가 주는 흔들림 없는 주행과 코너링 성능은 물론 급경사 오르막길에서도 힘들지 않게 밀어 올리는 강력한 터보엔진 힘도 보여주고 있다.

 

현대차 ‘i30디스커버리즈’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펼치는 도심 속 자연스러운 일상생활 모습을 통해 ‘어반 라이프’에서 i30가 가진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성수동 수피를 떠나며 다음 핫플레이스를 찾아 가는 3편은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가 선보인 ‘2017 i30’은 마이 핏 맞춤형 옵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패키지 선택 자유도를 대폭 확대시켜줬다. 고객이 합리적인 선택을 통해 차를 고를 수 있어 가격 경쟁력도 크게 높아졌다. 현대차는 해치백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차량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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