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프로야구 마케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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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프로야구 마케팅 본격 시동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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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울·대전·부산에 ‘쉐보레 파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정규 시즌 기간 동안 전국 야구장에 신차 전시와 체험 이벤트를 마련하고 프로야구팬을 만난다.

우선 22일과 23일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열리는 인천문학경기장에 ‘쉐보레 파크’를 열어 신차 올 뉴 크루즈와 순수 전기차 볼트 EV를 전시하고 포토존을 운영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7년 째 후원함으로써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야구팬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스포츠 매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한편, 고객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야구 마케팅은 오는 8월 말까지 서울잠실구장과 대전한화이글스파크 및 부산사직구장에서 펼쳐진다.

 

한편 국내외에서 폭 넓은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펴는 쉐보레는 국내 완성차 업체로는 유일하게 프로 모터스포츠팀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차원에서는 2014년부터 영국 바클레이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FC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활약 중이다. 또한 국내 축구팬을 대상으로 맨유를 체험할 수 있는 ‘쉐보레 팬 컵’을 비롯해 고등 축구부 후원 및 풋살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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