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가 경기도 구리시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서울 및 수도권과 경기 동북부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구리서비스센터는 서울 지역 서비스센터로 몰리는 경기 동북부 및 수도권 지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를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 고객이 접근하기에 용이하다.
새롭게 오픈하는 구리서비스센터 연면적은 513.6㎡이며, 워크베이 4개를 갖춰 일일 최대 2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오픈을 기념해 전 고객 대상 오는 5월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방문고객에게는 스웨이드 스포츠 타월을 증정한다. 구리서비스센터에서 위케어 캠페인 바우처 발급 및 사용고객에게 사용금액에 따라 폭스바겐 우산과 락앤락 차량용 쿨러백을 준다. 이밖에 누구나 참여 가능한 SNS 이벤트로 인스타그램에서 클라쎄오토를 팔로우하고, 구리서비스센터에서 해시태그된 인증샷을 남기면 폭스바겐 머그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병한 클라쎄오토 대표는 “구리서비스센터는 서울과 경기를 잇는 요충지로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강원지역 고객 수요까지 충족시킬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클라쎄오토는 항상 최상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라쎄오토는 전시장을 활용해 신진 작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자동차 전문 인재양성에 힘쓰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