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차량 대상 ‘쉘 힐릭스 울트라’ 무상공급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쉘석유와 현대자동차와 ‘2017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 후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국쉘은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및 챌린지 레이스 출전 차량을 대상으로 최고급 합성 엔진 오일, ‘쉘 힐릭스 울트라 ECT 5W-30’을 무상 공급한다. 엔진 오일은 경기에 참가한 전 차량에 공급된다.
공급되는 제품은 세계 최초로 천연 가스를 이용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합성 엔진 오일이다. 이 제품은 가스액화방식으로 천연 가스를 순도 99.5%의 맑고 투명한 기유로 전환시키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과 슬러지 생성을 예방하고 세정하는 ‘액티브 클린징 기술’이 결합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아반떼컵은 10월 말까지 총 7번의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는 5월 2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총 6번의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