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기차 번호판 시행일 6월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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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차 번호판 시행일 6월 변경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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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서울시내 전기차 번호판 부착제도 시행일이 한 달 연기된다.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알려진 바 있으나, 전용번호판 제작용 필름공급 제작사(이창기업(주), 오토플러스(주), 한국비주얼(주))의 사정으로 보류된 것이다.

지난 20일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25개 자치구로 안내하고, 오는 6월 9일부터 제도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관할관청 담당자들은 전기자동차 번호판 부착제도 업무요령을 숙지하고, 신청인을 대상으로 홍보·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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