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비조합 보험대책위원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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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비조합 보험대책위원 활동 본격화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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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정비조합 보험대책위원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부산정비조합은 지난 25일 오전 조합회의실에서 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5명의 보험대책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 7일 열린 조합 의장단과 5개 지역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보험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대책위원 선임 등을 의장단에게 위임한 바 있다.

선임된 위원들은 보험 관련 업무의 전문성 등을 고려해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달부터 손해보험회사와 계약기간이 본격적으로 도래한 정비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손해보험회사 간부진과 간담회를 갖고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적정 수준 인상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는 등 정비업체들이 원만히 적기에 갱신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보험대책위원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원종용 조합 이사장((주)덕산1급정비 대표) ▲위원=장주덕 (주)포시즌모터스 대표, 정상인 신진정비 대표, 손철식 에코자동차종합정비 대표, 이창용 남부자동차정비 대표(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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