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고객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유카로오토모빌 서비스센터로 들어오는 전화문의 가운데 ‘위 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과 리콜 관련 문의는 이번에 열린 고객센터 전문 전화상담원을 통해 신속한 응대 및 안내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는 정비 상담·예약은 서비스센터 어드바이저에게 연결되도록 진행됐지만, 이번에 새롭게 오픈되는 고객센터에서는 전문상담원이 정비 상담과 예약까지 도울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이 확대됐다.
이와 함께 유카로오토모빌은 고객센터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폭스바겐@유카로 어드바이저 앱’을 통해 정비 예약한 고객 중 추첨해 ‘부산 F1963’에서 전시중인 ‘피카소, 그리고 그의 열정 전’ 티켓 이외에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대표는 “그 동안 폭스바겐을 믿고 기다려 준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카로오토모빌이 맡고 있는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 폭스바겐 고객 중 위 케어 캠페인 및 리콜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면 고객센터 대표번호(1670-553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울산과 부산 사상학장 서비스센터를 최근 오픈하며 고객접점 확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역량 및 질 강화 등 고객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