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CNG기술 교육·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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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CNG기술 교육·간담회’ 개최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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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상훈)가 지난 24일 창원내압용기검사장에서 운수회사 CNG 안전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CNG기술 교육·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 및 간담회는 CNG 관련 사고 제로화, 차량관리를 통한 내압용기 부적합률 감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업체별 애로사안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CNG차량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단 검사 관계자는 이날 “주기적으로 가스누출 점검을 생활화 할 것을 특히 강조한다”면서 “내압용기 관리자 간 정보 및 기술공유를 통해 하절기 CNG 차량관리와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경남지역 CNG 내압용기검사장은 6곳(경남 3곳, 부산 2곳, 울산 1곳)으로 내압용기 검사주기는 3년(승용차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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