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 ‘교통사고줄이기 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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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문화연수원, ‘교통사고줄이기 예술제’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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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광주시와 (사)광주선진교통문화범시민운동본부,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은 오는 5월14일 광주어린이교통공원(첨단지구)에서 ‘제8회 교통사고줄이기 꿈나무 창작문화예술제(그림그리기 부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과 단체는 최근 들어 미취학 저학년 교통사고건수가 전체 교통사고건수의 53.9%를 차지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음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유치원생(어린이), 초등학생으로 저학년(유치부, 초등학생 1~3학년) 고학년(초등 4~6학년)부문으로 나눠지며, 대상에는 광주광역시장상, 광주시교육감상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모두 84명에게 각종 상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행사당일인 내달 14일까지 가능하며, 전화(062-572-8651,062-972-0054)나 팩스(fax 062-572-8658)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교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www.gtci.or.kr), 광주어린이교통공원(광주어린이교통공원.kr) 광주선진교통문화범시민운동본부(www.gj-tcc.or.kr)홈페이지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교통연수원 총무과 062-572-86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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