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카, “신뢰성 얹는다면 중고차도 박리다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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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카, “신뢰성 얹는다면 중고차도 박리다매 가능”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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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역 탈피한 서비스 제공에 주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를 구매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늘어나고 있지만, 중고차 구매를 하려면 어려운 점이 많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허위매물. 중고차업체들이 많지만 정작 믿을만한 투명한 거래를 하는 업체를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중고차 전문 실시간사이트, 실시간카는 매매단지 내에서 중고차 할부 서비스를 통해서 부담 없이 중고차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실시간카의 대표 차종은 싼타페, 아반떼, 제네시스, 수입차 등이 대부분이다. 올 뉴 카니발 중고, K5 중고 등 다양한 차종이 거래되고 있다. 가격대도 300만원대부터 1500만원대까지 준비돼 있다.

실시간카는 다양한 중고차를 취급하면서도 투명한 거래를 위해 검증된 차량을 원가에 판매하는 박리다매를 운영방침으로 세웠다.

또한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고객들을 대하고 소개를 통해서 거래가 이뤄지는 징검다리 방식에 신뢰를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고차 매매사이트 실시간카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실시간카를 통해서 중고차를 구매한 회원들의 매매후기를 확인 할 수 있다. 자동차할부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한 후기에서부터 원하는 차종의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매했다는 후기까지 다양한 후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실시간카 관계자는 “중고차 매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지역에 제약을 두지 않는다. 때문에 전국 서비스를 목표로 대구, 부산, 울산은 물론이고 대전, 청주, 일산, 분당, 용인, 논산 등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시간이나 지역의 한계성으로 직접 방문하기 어려워하는 고객님들께 다양한 차종을 추천해 드리고 완벽하게 정비해 출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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