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KCC오토, 5월 출고 고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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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KCC오토, 5월 출고 고객 이벤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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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컵 등 선물에 드림카 시승
▲ 메르세데스-벤츠 제주 복합전시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가 지난 22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16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 행사에서 진행된 ‘올해의 딜러십’ 시상에서 제주 딜러십이 1위, 강북 딜러십 2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KCC오토가 수상한 ‘올해의 딜러십’은 신차 판매 실적과 서비스, 고객 만족 평가 및 기타 항목 등 다양한 활동 영역 지표를 종합 합산해 선정됐다. 더불어 KCC오토 강북서비스센터는 ‘최고의 서비스 리셉션 팀’에 선정됐다.

KCC오토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5월 출고 고객 대상으로 벤츠 트롤리백 증정 행사와 내방 고객 화이트 머그세트 증정,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 시승, 페이스북 음료 기프티콘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차량 무상점검과 훈증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프로모션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KCC오토는 서울 목동·강북·영등포와 부천, 제주에 5개 전시장을, 서울 목동·강북·금천과 제주에 4개 서비스센터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서울 양재에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06년 3월 24일에 설립됐고, 2015년 기준 매출액은 2525억1767만원이다.

제주딜러십의 경우 지난 2015년 7월 도내 최대 규모 서비스 통합 전시장을 열었다. 제주 신도심과 구도심으로부터 접근이 용이한 곳에 위치하고, 지상 1·2층에 9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지하 1층엔 사고 차량 입출고와 일반정비 및 보증수리가 가능한 워크베이 6개를 갖췄다. KCC오토 강북딜러십은 2014년 2월 지상 6층으로 들어섰다. 서울 강북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콤팩트카 전용 전시공간을 마련해 A클래스와 CLA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다.

이밖에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신차출고 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방문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픽업 앤 딜리버리, 장기 수리 고객을 위한 렌터카 지원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서 ‘컬처 프로젝트’ 시리즈와 같은 대형 문화 공연 초대 행사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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