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미래부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 지원 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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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미래부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 지원 기업으로 선정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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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메쉬코리아가 ‘부릉 TMS 글로벌화 프로젝트’ 개발 과제 수행을 통해 ‘부릉 TMS’ 고도화와 브랜드 글로벌화 사업을 추진한다.

메쉬코리아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 Global SaaS Incubating Project)’ 지원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로 아이디어 개발·사업화·글로벌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원스탑 지원을 받게 되며, 기업별 성장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국내·외 클라우드 선도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매칭이 이뤄지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TMS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개발 과제는 국내에 이미 상용화된 통합 물류관리 솔루션을 해외시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단계로 고도화하고, ‘글로벌 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구축·연동을 통해 국가별 특성에 맞는 배차·배송 경로를 제공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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