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웹사이트 활성화 위해 ‘타임세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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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웹사이트 활성화 위해 ‘타임세일’ 실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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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카르타 왕복요금이 39만3000원으로 정규운임대비 최대 78% 할인
▲ 인도네시아 관광지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웹사이트 세일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타임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임세일은 인천∼자카르타/발리 왕복요금이 39만3000원부터로 정규운임대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지난주부터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윤식당’ 촬영지인 길리섬에 쉽게 갈 수 있는 인천∼롬복(자카르타 또는 발리 경유) 왕복요금은 46만원부터로 정규운임대비 7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판매기간은 2017년 5월 5일 00:00부터 5월 6일 11:59까지 이틀간만 진행되고,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홈페이지(www.garuda-indonesia.com/kr)와 모바일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여행 가능 날짜는 2017년 5월 5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다.

▲ 인도네시아 관광지

이번 프로모션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으로, 잔여좌석 및 환율에 따라 요금 변동이 가능하다. 이번 요금은 왕복기준으로 판매되는 항공권으로 편도만 구매는 불가하고, 항공권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하며, 예약과 및 사무실 방문으로는 구매할 수 없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은 “최근 인도네시아 길리섬에서 촬영해 방영중인 ‘윤식당’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번 특별요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문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발권부(02-773-2092, selrr@garuda.co.kr, www.garuda-indone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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