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공식 계정을 오픈하고 ‘도이치모터스 다이내믹 다이어리 서포터즈(Deutsch Motors Dynamic Diary Supporters, 이하 D.D.D.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도이치모터스는 캠페인 기간 우수한 활동을 보인 서포터즈 1명을 선정해 실제 사용한 BMW 118d를 증정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총 20명으로 캠페인 참여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대한민국 성인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양한 청춘 스토리와 열정을 전해줄 2030세대가 대상이다.
신청 접수 방법은 도이치모터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1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같은 달 25일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출정식을 가진 뒤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도이치모터스는 ‘소통이 시작되는 곳, 도이치모터스’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한민국 청년 열정을 응원하고 소통하려는 목적으로 캠페인을 마련했다. 수입차 업계 최초 프로젝트인 D.D.D. 서포터즈는 약 5개월 동안 차량을 무상 지원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시작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BMW 118d 모델을 제공받은 D.D.D. 서포터즈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브랜드 감성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 일상이 변화하는 과정을 SNS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서포터즈 재능을 활용해 전시장과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기업과 개인 간 시너지가 창출되는 모범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BMW를 경험하며 겪는 즐거운 일상 변화를 직·간접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고객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는 도이치모터스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캠페인을 개발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선점하고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