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유·스퀘어(대표이사 김현철)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쌍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께 어버이 은혜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유·스퀘어 임직원들은 홀몸 어르신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하고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후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음식을 나눠드리고, 어버이날 기념선물로 물병 400개와 과일을 전달했다.
한편, 유·스퀘어는 격주로 쌍촌종합사회복지회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10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유·스퀘어 김경환 신입사원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며 “어버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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