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10일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해 구미시 황상동에 위치한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무료급식 보조와 복지회관 정리 등 봉사활동을 했다.
천남규 연수원 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식자재 다듬기, 배식봉사, 설거지 및 청소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160명분의 간단한 음료와 식사를 제공하는 등 급식소를 찾은 지역 어르신을 위로와 격려했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매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보호노인들의 쉼터로써 식사제공 서비스도 하고 있다.
김종환 원장은 ”연수원이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운수종사자, 어르신, 다문화가족 등에 대한 교통안전교육과 병행해 관내 종합복지관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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