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년간 홍보대사로 활동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캐딜락이 세련된 스타일과 패션 감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을 도심형 럭셔리 스포츠다목적차량(SUV) ‘XT5’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XT5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정교하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로 스타일 리더들로부터 이목을 끌고 있는 도심형 럭셔리 SUV다.
김영식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패션 트렌드 세터로 유명한 수영은 시크하면서 세련미가 넘치는 스타”라며 “대표적 스타일 아이콘인 수영과 함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목받는 스타일 아이콘 수영은 공항 패션을 포함해 SNS를 통해 공개한 트렌디한 일상이 화제가 돼 왔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과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수영씨는 “강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XT5를 눈여겨 봐 왔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젊어진 캐딜락 가치와 XT5 진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캐딜락은 세련된 수영의 이미지와 라이프스타일을 어반 럭셔리 SUV에 결합해 홍보대사로 정했다고 밝혔다. 향후 1년 간 XT5 차량을 지원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캐딜락 XT5와 함께하는 수영의 라이프스타일은 오는 16일 케이블TV 채널 ‘온스타일(On Style)’ 셀프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력티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