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기간 만료 고객대상 무상점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10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7 러브 마이 토요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에게 타이어 무상점검과 에어컨 필터, 12v 배터리, 프리미엄 엔진오일(0W40),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 유상점검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일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아베다 여행 키트’, 타이어 2본 이상 교환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주행거리 8~10만km 이상 주행 시 교환해야 하는 오토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액, 연료 필터, 스파크 플러그 등 아이템을 패키지로 묶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조건에서 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를 새롭게 준비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이미 장거리를 운행한 차주들이 새 차를 탄 것처럼 좋은 기분으로 안전하게 운전하라는 바람으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라브4’ 가솔린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최초 구매 고객에 한해 20만km 엔진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를 교환할 수 있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쿠폰’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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