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올 뉴 말리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고객 시승 캠페인 ‘드라이빙의 재발견’을 실시하면서 대대적인 고객 성원 감사 프로모션을 펼친다.

다음 달 말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는 출시 이후 국내 가솔린 중형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해 온 말리부 상품성을 알리고 시장 반응을 더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승 이벤트는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하며, 시승 신청 고객 중 추첨해 발뮤다 공기 청정기, 다이슨 무선 진공 청소기, 서울 신라호텔 숙박권, 삼성 갤럭시 S8, 보스(BOSE) 블루투스 스피커 등 경품을 준다. 이번 시승 이벤트 경품 당첨 고객은 오는 7월 19일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 올 뉴 말리부는 지난해 출시 이후 감각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강 퍼포먼스로 좋은 판매실적을 이어가며 국내 가솔린 중형차 시장 지각변동을 주도해왔다”며 “이번 대규모 시승 프로모션을 통해 확대된 고객 경험과 제품 평판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이달부터 새로운 올 뉴 말리부 광고를 공개하며 동급 최대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리터 터보 엔진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세련된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전달하고 있다. 광고는 쉐보레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100만건에 육박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승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