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 제주에 첫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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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모토라드, 제주에 첫 네트워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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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 모터사이클 부문 ‘BMW모토라드’가 제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

23일 BMW에 따르면 BMW모토라드 제주는 지상 1층에 면적 129.32㎡(약 39평) 규모이며, 100.0㎡(약 30평) 면적을 갖춘 정비실이 별로도 마련된다. 전시 가능한 모터사이클은 4대다.

제주항과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과 전시장뿐 아니라, 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센터까지 갖춰 상담부터 점검·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제주 최초이자 유일 BMW모토라드 전시장으로 지역 고객은 물론 라이딩을 위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BMW모토라드는 이번 신규 오픈으로 전국에 총 10개 딜러와 15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경기도 이천에 문을 연 브랜드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도 라이더와 일반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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