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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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후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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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주요 고객 젊은층과 소통 강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코리아)가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을 공식 후원한다.

벤츠코리아는 음악 팬들이 열광하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2013년과 2016년 공식 후원한 바 있다. 이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층과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행사장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 3층 규모로 마련될 메르세데스-벤츠 라운지에서는 네온사인을 활용한 다양한 문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뜨거운 열기를 잠시나마 식혀줄 ‘쿨링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에서 더욱 역동적이며 개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모으고 있다.

이밖에 라운지에는 A클래스, B클래스, 콤팩트 4도어 쿠페 CLA, 그리고 콤팩트 스포츠다목적차량(SUV) GLA로 구성된 벤츠 프리미엄 콤팩트 카 패밀리가 전시된다. 특히 오는 3분기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콤팩트 SUV GLA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GLA 220’이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0여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23일부터 진행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꾸준히 펼쳐 젊은 고객층과 밀접한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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