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할부, 업체별 비교견적은 합리적 선택의 필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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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할부, 업체별 비교견적은 합리적 선택의 필수 조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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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할부, "수수료 장사 지양...소비자 부담 경감 최우선"

[교통신문] 차량이 필요하나 새 차를 구매할 여력이 되지 않았던 A(37)씨는 중고차할부를 통해 자차를 마련하고자 중고차거래사이트를 찾아보던 중 당황했다. 중고차할부 조건을 중고차 매매 업체 별로 비교하는 과정에서 저신용자인 A씨에게 신용등급 조회의 부담을 거론하며 높은 이율을 제시한 업체가 나타난 것. 과도한 수수료를 제시하며 지출이 점차 증가하자 A씨는 결국, 그 업체와의 거래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와 같이 일부 중고차 매매 업체들의 차량 강매부터 금품 갈취, 허위광고 게재 등 불법적인 행위가 속속 적발되며 충격을 낳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전액할부를 미끼로 과도한 이윤을 취득하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중고차 거래 시 사기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성능 점검표와 차량 연식, 주행거리 및 관리 상태 등이 정확히 기록되어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시세가보다 저렴한 매물은 의심해야 하고 개인 간 거래보다는 법적 절차를 준수하는 중고차 직거래 사이트를 통해 매매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에도 중고차 매매 사이트마다 중고차전액할부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업체를 두고 비교해 봐야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실구매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물론 중고차할부 조건을 세세히 따진 뒤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중고차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실제로 중고차 매매 10년 경력의 ‘투투할부’는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자체할부팀을 운영함으로써 합리적인 이율을 제시하고, 불합리한 수수료 없는 할부 금리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게 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투투할부는 학생이나 주부, 사회초년생, 저신용자 등도 안전하고 간편하게 중고차할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 또한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실제 전국 딜러들이 사용하는 전국 딜러 전산망을 활용함으로써 허위 매물의 걱정을 불식시키고, 박리다매 원칙을 고수해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 매매 사이트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김영준 투투할부 대표는 “중고차 거래 피해 사례는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경우 피해가 더욱 극대화 될 수 있어 정식 허가를 받은 중고차 업체를 통해 안정적인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계약서에 보증 개월 수와 km수를 명시하는지, 차량의 정밀한 검사 후 출고가 되는지 등의 사항과 더불어 맞춤형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중고차전액할부 조건도 꼼꼼히 확인한 뒤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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