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 고객 상담 루트 다변화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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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매 고객 상담 루트 다변화 추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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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카, 소비자 헛걸음 막으려 사전 상담 최대한 확보

[교통신문] “공식딜러와 상사대표 사이 친밀도가 고객 소통의 첫걸음이다.” 수원 중고차 매매사이트 세일카 엄만호 대표는 자사의 공식 딜러들을 위해 규칙적인 회식과 단합대회, 그리고 칼퇴근, 조기 퇴근 같은 프로모션도 제안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고객 신뢰의 자양분을 쌓고 있다고 설명한다. “직원들의 컨디션이 고객을 위해 반영 된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업체의 신뢰도를 다지겠다는 것이다.

때문에 수원 중고차 매매단지 세일카의 직원들은 홈페이지, 전화, 문자,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등 다양한 고객 상담 루트를 마련해 방문 전에도 고객이 충분한 상담을 받고, 방문 시 본인이 원하는 차량을 바로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편안하게 상담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고객 응대에 적극적이다.

특히 전액 할부 관련 상담이 전체 상담의 5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고객과의 방문 전 사전 상담은 필수로 여기고 있다. 매물 확인 전 본인의 할부 가능여부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할부전문 중고차 매매사이트 세일카의 전액할부 시스템은 차량대금과 이전비, 보험료, 수리 등, 중고차 구매에 관련된 모든 비용을 할부로 처리해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전액할부는 신용조회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낮은 신용등급의 고객은 구매를 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세일카는 단지 방문 이전 1:1 문자 상담을 통해 고객 할부 가능여부를 판단해 주고 있어 주부나 학생들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들도 수원 중고차 매매단지를 방문하기 전, 필요한 서류 등을 딜러에게 보낸 후 기다리면 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엄 대표는 “중고차 구매 이후 AS, 수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은 2~3년이면 차량을 재구매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관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위매물 근절을 원하는 중고차사이트 세일카에서는 100% 실매물 판매를 지향하고 있다. 차량등록증,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사고이력 등을 정확히 전달하고, 차량 인계전 점검을 자체 정비센터를 운영한다.

전국 무료출장이 가능한 세일카는 수원 전 지역 외에도, 인천, 부천, 용인, 등 판매, 매입, 중고차 전액할부를 담당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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