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타이어는 창립 76주년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가구 제작 봉사활동을 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과 본사 임직원 120명은 전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에서 쓸 아동형 좌식책상, 책꽂이형 공간 박스 등의 친환경 가구를 직접 제작했다.
이 가구는 서울과 대전, 금산의 지역아동센터 65개 기관에 기증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대전 및 금산 공장 등에서 총 11회에 걸쳐 임직원 1300여명이 참여하는 창립기념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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