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전국버스공제조합 대구지부가 ‘2017년 보수교육’을 내달7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주말 제외) 대구교통연수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병행해 전개된다.
교육은 시내버스 운전직근로자 201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오전 8시부터 9시까지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법정 보수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고예방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전단지를 배포, 교통안전 실천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병창 대구지부 부지부장은 “이번 보수교육으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과 친절서비스가 더욱 제고되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계도, ‘안전한 대구, 행복한 대구만들기’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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