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개별화물협회 제6대 이사장선거가 5파전으로 치러진다.
협회에 따르면, 제6대 임원선거가 오는 31일로 확정된 가운데 지난 24일 임원 입후보등록을 마감했다.
마감 결과에 따르면, 이사장후보로 김창섭(53·의성군), 손우호(57·포항시), 김태식(57·경주시), 최종식(61·안동시), 심청보(55·칠곡군)씨가 입후보했다. 또 부이사장 후보로 오무근(57·경주시), 박수복(63·영천시)씨가 등록했다.
이날 입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투표권자인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자신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한편, 당초 이사장 후보로 4명이 거론됐으나 5명이 등록함에 따라 혼탁선거가 우려되고 있어 선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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