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 오토살롱’ 7월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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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 오토살롱’ 7월 13일 개막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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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COEX서 개최…튜닝 동향 한자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오토살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다시 돌아왔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7 서울오토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내 자동차 튜닝관련 제조·수입사, 유통종사자 및 소비자가 함께해온 비즈니스의 장으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공동 주관하고 비투어타이어코리아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서울오토살롱은 튜닝시장이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튜닝관련 규제 완화 확대 ▲튜닝인구 저변 확대 ▲올바른 자동차 튜닝문화 보급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특히 소규모의 중소 튜닝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과 액세서리 용품도 만나볼 수 있어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최근 튜닝 산업계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자동차 튜닝 일자리 창출과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을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돼 튜닝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의 다양한 튜닝카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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