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7’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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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7’ 후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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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공연장 마련하고 공연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공식 후원한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7’이 28일 막을 내렸다.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 재즈 뮤지션인 다이앤리브스와 감각적인 R&B 감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국 듀오 혼네 등을 비롯해 지코, 크러쉬, 존박 10cm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랐다.

BMW그룹코리아는 행사 기간 BMW 전용 공연장인 ‘BMW 씨어터’를 운영했다. 전용 공연장은 뉴욕 재즈 바 뒷골목을 테마로 꾸며졌다. 회당 1100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지정좌석을 제공해 이틀 동안 총 10회에 걸쳐 1만1000명에게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였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독창적인 사운드로 천재성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재즈 밴드 니바디(Knee Body), 6인조 재즈-펑크 밴드 즈스파(JSFA), 루시드폴 퀸텟, 두 번째 달 등이 있으며, 특히 니바디는 첫 내한 공연을 BMW 씨어터에서 펼쳤다.

또한 BMW 씨어터 입구에는 BMW 1시리즈와 4시리즈 컨버터블이 전시됐으며, 현장 곳곳에서 다양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해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타투 스티커, 투명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했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등에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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