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전북개인택시조합이 지난 23일 전주시 체련공원에서 조합원 체력단련을 위한‘ 2017년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전주시 유관기관장 및 개인택시운전자 7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대회’를 겸해 실시했다.
박상익 이사장은 “오늘 행사는 조합원 여러분의 건강증진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택시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교통사고 예방은 정부와 유관기관, 택시업계가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칠 때 이룰 수 있는 것으로, 다함께 ‘교통사고 없는 전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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