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남 권역 네트워크 확충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인피니티코리아가 서울 서초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한강이남 권역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에 돌입했다.
새로운 서초서비스센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2554㎡ 규모로, 서초/강남 최초로 판금/도장이 가능하다. 특히 사당IC 인근에 위치해 한강이남 권역 고객은 물론, 인근 수도권 지역 거주 고객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최첨단 차체 수리 장비 ‘카 오 라이너(Car-O-Liner, 판금 전자 계측기)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완성도 높은 차량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워크베이 9개를 갖춰 하루 평균 40대씩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 스톨(차량 정비를 위한 리프트)도 운용된다.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6월 24일까지 판금/도장 수리차량 중 자차 보험수리로 입고한 고객에 한해 면책금 50%를 할인해준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판금/도장 및 일반 수리를 받은 고객 전원에게 최고급 골프우산을 증정한다.
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서초와 강남뿐 아니라 인근 광명·과천 등 수도권 지역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인피니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초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며 “Q30과 QX60 등 경쟁력 높은 신차 출시에 이어 고객 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애프터서비스 강화를 통해 브랜드 성장세를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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