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워크베이로 日 최대 20대 정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이 경북 포항시 북구에 포항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하는 포항 서비스센터는 성곡IC와 포항역 동해남부선에 인접해있어 경북 지역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총 442.96㎡(134평) 연면적에 총 4개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2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지엔비오토모빌은 포항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서비스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백 지엔비오토모빌 대표는 “포항 서비스센터는 대구를 제외한 경북지역 첫 번째 서비스센터”라며 “포항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지엔비오토모빌을 찾아주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폭스바겐 공식 딜러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09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 대구/경북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맡아온 공식 딜러사다. 현재 전시장 3곳(남대구·대구·포항)을 운영하고 있고, 이번 포항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총 4곳의 서비스센터(남대구·대구두산·대구이현·포항)를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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