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별화물협회, ‘2017년 경영지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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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별화물협회, ‘2017년 경영지도 점검’ 실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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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 부산개별화물협회는 원활한 물동량 수송을 통한 이용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시내 및 시 인근지역 5개소에서 개별화물사업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 경영지도 점검’<사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별화물자동차의 상호 부착과 화물운송종사자격증명 차내 게시 등 법적 준수사항 이행여부에 대해 중점을 뒀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회에서 제작한 4.5t 화물차 후부반사판과 1.2t 이상 4.5t 미만 화물차 고휘도 후부반사지를 무상으로 교체했다.

이와 함께 개별화물자동차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사고예방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사상구 엄궁동 농산물도매시장 주변에서 자가용화물자동차 불법 유상운송행위 근절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관련 안내문을 배부해 화물종사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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