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에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한정원씨. 매탄 고등학교 체육 교사인 한씨는 본인 제자는 물론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의지만 있으면 어떤 운동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골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씨는 총 3074명의 예선 응모자중 당당하게 본선 엔트리에 올랐다.▲ 지난 2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힐스 CC에서 ‘제2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가 개최됐다. 최종 우승한 ‘렉서스 장타 여왕’ 정정원씨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이 돌아갔다.▲ 지난 29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힐스 CC에서 ‘제2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가 개최됐다. 최종 우승한 ‘렉서스 장타 여왕’ 정정원씨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이 돌아갔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