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제10대 전국개인택시연합회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6월14일 개최된다.
개인택시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같은 위원회 결정 사항을 공고하고 오는 6월5~6일 입후보자 등록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현 유병우 회장의 출마 여부와 예비 후보자의 입후보 단일화 등이 관건으로 꼽힌다.
현재까지 유 회장의 출마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어, 선거 결과에 대한 예측도 안개 속이다.
선거는, 유 회장 출마를 전제로 할 때 대항마들의 단일화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유 회장이 출마하지 않을 경우 입후보자 난립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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