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31일 하이패스 기능이 추가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를 출시했다.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만든 선불 하이패스 카드 기능 추가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카드’는 6월 1일부터 발급된다. 일반 기업체가 제공하는 멤버십 카드에 하이패스 기능이 탑재된 것은 렉서스가 국내 최초다.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은 렉서스 오너를 위해 차량관리에서부터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위해 지난 2014년 10월부터 시작된 렉서스 ‘고객 토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쇼핑·골프·호텔·리조트 등 전국 200여개 가맹점에서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차량 관리는 물론, 렉서스 최신 소식 및 이벤트,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멤버십 혜택도 확인할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한 발짝 앞서나가는 렉서스 오너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더 편리한 운전을 지원하려고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드 가입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를 통해 가능하며,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등록 시 자동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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