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부품협회-1급 정비단체 아우토빌, 대체부품 시장 재도약에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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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부품협회-1급 정비단체 아우토빌, 대체부품 시장 재도약에 상호 협력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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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품 전용 거점 정비망 구축 주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자동차부품협회가 1급 정비업 단체인 아우토빌과 대체부품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는 국내 우수정비소 발굴과 전국 정비교육 진행을 통해 거점 정비망의 질을 향상 시키고, 인증품 시장의 재도약에 상호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우토빌은 전국 41개사로 구성된 한국GM AS를 담당하고 있으며 1급 정비소로 이뤄진 단체이다. 아우토빌은 정비사업, 중고차 사업 및 부품사업을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병성 자동차부품협회 회장은 “인증품 사용에 있어 전문장비 및 우수한 시설을 보유한 정비업체를 전국적으로 모집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인증품을 믿고 수리할 수 있도록 정비망 구축 중에 있다”며 “협회 거점 정비망에서는 공임비 및 부품가격을 투명하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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