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일부 부품가 최대 15%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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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링컨, 일부 부품가 최대 15% 인하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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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차량부품 1만여개 대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1일부터 1만여개에 달하는 주요 부품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고객만족 강화를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진 이번 가격 인하 조치는 1일부터 전국 29개 포드코리아 공식 서비스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진다

가격인하 조치는 포드 및 링컨 모델들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유지보수 관련 소모품 및 특히 사고수리 빈도가 높은 범퍼·후드·헤드램프·전후방도어·휠 등 외장부품도 포함됐다. 할인폭은 부품에 따라 최대 15%에 이른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총괄 전무는 “이번 부품가격 인하 조치 이후에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현재 전국적으로 29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든 포드만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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