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모터스’ 효니프로젝트 지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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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모터스’ 효니프로젝트 지원 참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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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아동, 가족 동반 제주도 여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마이스터모터스가 지난 5월 30일부터 2박 3일 동안 발달장애아동과 가족 187명이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지원하는 ‘효니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효니프로젝트’는 지적장애나 자폐증세가 있는 발달장애아동을 위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참여하는 행사다. 아시아나항공이 전세기를 지원하고, 의료 서비스팀과 제주 현지 자원봉사 등도 함께한다.

마이스터모터스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효니프로젝트’에 회사 차원에서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자발적인 직원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로 출발하는 당일 김포공항에서 마이스터모터스 직원이 참여해 공항 수속과 출발 전 점검을 돕는 등 2박 3일간 여정을 함께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이기준 마이스터모터스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한 직원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이스터모터스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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