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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동부간선도로 진출입 램프 만든다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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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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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교통량 감소, 평균제어 지체시간 단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서울시와 위례신도시 간 교통 소통을 위해 장지지하차도에서 동부간선도로로 바로 진출입하는 램프 설치를 위한 공사가 6월 초 착공된다.

지금까지는 송파구 장지동 주변에서 도심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문정동 숯내교를 지나 자곡IC를 이용해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거나 탄천동로를 거쳐 올림픽대로를 이용해야만 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자곡IC 연결램프를 이용하는 차량의 대기 행렬이 늘어나 새말로, 헌릉로 등 주변도로까지 영향을 주어 교통정체의 원인이 됐다.

서울시는 램프가 건설되면 위례신도시에서 동부간선도로 접근이 쉬워져 위례신도시 주변 남․북측 주요 도로망의 교통량 완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연결 램프 설치를 위해 오는 2019년 7월까지 총 사업비 364억 원이 투입된다. 진입램프는 폭 6.0m, 연장 638m, 동부간선도로에서 탄천동로 구간을 연결하는 진출램프는 폭 6.0m, 연장 455m이다.

진입·진출램프가 신설되면 새말교차로 회전교통량이 1171대에서 353대로 감소되어 평균제어 지체시간(차량 한 대가 교차로 신호를 통과하는 시간)이 기존 46.9초에서 38.0초로 8.9초(19%) 이상 단축되는 등 송파구 일대 교차로 대기시간이 단축되어 교통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인석 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위례신도시와 연결된 탄천동로가 동부간선도로와 직접 연결되면 송파대로 등 남·북측 간선도로망의 교통수요 분담과 주변도로의 교통 정체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 기간 동안에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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