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커넥트 투, 그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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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커넥트 투, 그린 캠페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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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컵 소지 방문객 음료 10% 할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가 6월 ‘환경의 달’과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커넥트 투, 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5일 당일에 한해 본인 머그컵 또는 텀블러를 소지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쳐 아메리카노’ 무료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또한 커피 제공 전 텀블러 세척 서비스가 제공돼 차별화된 고객 감동을 느껴 볼 수 있도록 했다.

5일 이후에도 본인 머그컵 또는 텀블러를 소지해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커넥트 투에서 판매 중인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구매하면 ‘무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커넥트 투에서는 매장 운영도 환경에 대한 철학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음료는 기본적으로 유리잔에 제공하고, 테이크아웃 고객 또는 요청이 있을 경우 일회용품을 제공한다. 커넥트 투 측은 앞으로도 매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컵은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무표백·무형광·무환경 호르몬 제품으로 교체해나갈 예정이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친환경 브랜드로서 자부심을 갖고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환경과 토요타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이번 행사를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10월 오픈 이후 자동차와 함께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온 커넥트 투는 올해 5월 31일까지 기준 누적 방문객 86만명을 돌파했다. 한국토요타는 “명실상부 서울 잠실의 ‘문화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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