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표 쇼핑몰서 ‘올 뉴 디스커버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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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표 쇼핑몰서 ‘올 뉴 디스커버리’ 전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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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출시 앞두고 코엑스몰·IFC몰에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랜드로버코리아가 프리미엄 패밀리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올 뉴 디스커버리’ 7월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IFC몰에서 5일부터 총 4주간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전 세계 120만대 이상 판매된 디스커버리 풀 체인지 모델이다. 한국에서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며 랜드로버 라인업 중 가장 높은 판매기록을 갖고 있는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랜드로버코리아는 ‘2017서울모터쇼’를 통해 올 뉴 디스커버리를 한국 최초로 공개한 이후 지난 5월에는 전국 전시장 전시행사를 연이어 마련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적극적인 사전 활동을 전개했다.

총 4주간 진행될 전시 행사에서는 방문객이 전시 차량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물론, 트림별 상세 정보 확인과 함께 올 뉴 디스커버리 프로덕트 지니어스 및 세일즈 컨설턴트로부터 제품 설명과 상담까지 한 자리서 받을 수 있다. 5일부터 18일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 24일부터 7월 2일까지 IFC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올 뉴 디스커버리는 전천후 주행능력, 극대화된 실용성, 혁신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더불어 첨단기술이 적용돼 브랜드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로 재탄생했다.

성인 7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7인승 풀 사이즈 구조에 최대 2406리터에 이르는 동급 최고 적재 공간으로 프리미엄 패밀리 SUV에 필수적인 실용성을 갖췄다. 또한 2~3열 좌석을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인텔리전트 시트 폴드’ 기능과 다양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손목 밴드형태 ‘액티비티 키’ 등 첨단기술도 탑재됐다.

백정현 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고객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친 서울모터쇼는 물론 전국 전시장 전시 행사에 이어 공식 출시를 1개월 앞두고 서울 지역 대표 쇼핑몰 두 곳에서 고객을 찾아가는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밀리언셀러 모델로서 랜드로버 최신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이 집약된 올 뉴 디스커버리 상품성과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 뉴 디스커버리는 파워트레인 및 사양에 따라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8930만원에서 1억790만원까지다.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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